포항공대 근처 스시집 "가정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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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포항 근처 학교를 다니면서 매주 주말마다 들르는 명소가 되어버린 포항이었다. 오늘도 아이를 학교에 바라다주면서 따님이 극구 추천해서 들렸던 스시집이다. 포항공대 스시집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스시집인데, 과연 맛은 어떨까 궁금하던 차에 들르게 되었다.

 

스시집은 커다란 수제초밥전문점이라는 복고풍 간판과 함께

안이 훤이 들여다 보이는 윈도우 창가에도 복고풍 장식이 가득하다.

 

얼마전 지진으로 인해서 지진피해를 위한

나눔 게시판으로 포항시민들의 정을 느끼게 한다

 

 

 

 

우리가 도착한 저녁 7시경에도 날씨가 초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앞으로 4팀 정도가 대기로 앉아 있었는데, 다행이 얼마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다. 밖에 기다리는 동안 손님을 위해 착석할 수 있도록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었고, 의자들 한가운데 추위을 피하기 위한 가스난로가 비치되어 있어 잠시나마 몸을 녹일 수 있어 좋았다. 알바 학생인 듯한 분이 친절하게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우린 음식을 함께 맛보기 위해 연어샐러드(대)와 새우초밥, 모둠초밥을 시켰다.

 

초밥 간장과 어울려 연어 샐러드에 초생강을

넣어 먹으니 더욱 맛이 있었다.

 

기본 세팅된 우동 국물과 셀러드

 

모둠초밥과 같이 나오는 우동은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적당한 맛으로 추위를 녹여줄만큼 배를 따뜻하게 해주었다.

 

 

같이 먹어보기 위해 연어샐러드 대자를 시켰는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 좋아할 건강식인거 같고 그 신선함에 흡족한 메뉴였다.

 

초생강을 조금 때어 작은 접시에 담아 먹으면

더욱 맛있는 연어 샐러드이다.

 

 

 

모둠초밥 또한 금방 주방장님이 신선한 회로 만들어서 그런지

회의 신선함이 많이 느껴지는 맛이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시킨 새우튀김초밥

밥과 소스가 어울어져 새우튀김과 비벼먹었는데

바삭하고 결코 느끼하지 않은 새우튀김과

각종 소스가 곁들인 밥이 잘 어울리는 맛이랄까..

아무튼 결국 배가 불러 밥을 남겼지만 푸짐한 새우초밥이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전체적인 신선한 음식 맛이 일품인 가정 초밥집으로 초밥을 싫어하는 분들도 한번쯤 들려봐도 후회하지 않을 곳 같았다. 단지 흠이라면 주차장이 없어 주위 길가에 주차한 것 빼고는 단점을 찾지 못하는 포항 맛집이었다.

 

 

 

영업시간: AM 11:30 ~ PM 10:00
주소:포항시 남구 효자동 253-133
TEL : 054-241-8383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ajungsushi/
페이스북 : http://facebook.com/kajungs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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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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