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의 명작 카사밀라의 옥상에 오르다 - 바르셀로나 여행기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고급주택 카사밀라(Casa Mila)

 

수년전에 다녀왔지만 방금전에 여행을 다녀 온 것처럼 생생한 바르셀로나 여행에서 특히 잊지 못하는 곳이 있었다. 가우디의 수작 건축물 중에 하나이고 꼭 옥상에 오르길 추천 하고픈 곳이다. 유럽중에서 또 다른 분위기의 시가지와 사람들 바르셀로나는 정말 정겹고 활기찬 도시임에는 틀림없었다.                                   

 

 

 

Information

※ 주소 : CASA MILÀ "LA PEDRERA"

Passeig de Gràcia. 92. 08008, Barcelona.
☎ 전화 :  902 202 138
※ 오픈 시간 : 매일 9am ~ 8.30pm, 9pm ~ 11pm
※ 대중교통편 : Bus 7,16,17, 22, 24, V17.
 Metro: lines 3 and 5, estació Diagonal.
※ 티켓요금 : 오디오 가이드 포함(2016년 기준)
 어른 : 20,50 €
 학생 : 16,50 €
 장애인 : 16,50 €
 어린이 (6세 이하): free

 

자연주의 주거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 카사밀라

 

카사밀라를 소개하자면 가우디가 1910년에 바르셀로나 신도시계획 일환으로 세워진 연립주택 이라고 한다.  물결치듯 구불구불한 외관은 흡사 바닷속의 수중도시 같았다. 하지만 이것 또한 절묘하게 가우디가 동물과 자연을 바탕으로 지은 건물로 옥상에 올라가면 독특한 굴뚝 모양과 환기 시설들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총 5층 건물과 옥상으로 이루어진 이 건물은 지금은 입주자가 많이 없지만 과거에 사람들이 살았던 가구며 식당들의 모습들을 그대로 재현해 있었다

                                     

카사밀라 내부 중앙에 거대한 홀이 있었고,내부에도

 물결치는 파도 모양이 천정까지 이어져 있었다.

 

 

 맨션들이 대부분 개인 소유이지만 3층정도를

여행객에 개방되어 있어 투어를 신청하면 볼 수 있었다.

각 층마다 당시의 삶의 현장을 재현해 놓아 좋은 구경거리였다.

 

흥미로웠던 축소 모형 전시 작품

 

 

여행자를 위한 자세한 배려가 돋보인 꼭대기층

 

동굴 같은 출입구도 좋았지만 이 맨션의 꼭대기에는 카사밀라의 소형 평면도를 전시하고 있었고 슬라이드 비디오등도 상영하고 있었는데, 꼭대기층 천정 모양이 붉은 벽돌로 쌇은 아치 모양이 정말 독특하여 천정을 몇번씩 올려 보게 된다.

 

 

카사밀라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모형

 

 

 

카사밀라의 하이라이트 옥상의 건축물들

 

카사밀라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건축물을 볼려면 옥상에 올라야만 한다. 도기 타일로 만든 여러 모양의 옥상 굴뚝은 마치 낮선 외계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이다.  외계인의 얼굴처럼 보이는 투구 모양을 뒤집어쓴 굴뚝들이 옥상에 포진되어 있었고, 특히 옥상위에서 본 바르셀로나 시가지 모습이 가슴을 활짝 기지게 펴 주었었다.

 

 

 

 

옥상에서 본 내부 홀의 모습은 정말 압권이었다.

 

 

 

 

바르셀로나 쇼핑거리 그라시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카사밀라(Casa Mila)는 교통편도 편리한 위치의 대로에 있어 금방 찾기 쉬웠고, 건물이 워낙 독특하여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투어를 신청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던 카사밀라는 그 만큼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가우디 투어의 건축물중 하나였고, 충분히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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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킴

스마트한 여행,씀씀이,디지털,SF영화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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