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르츠부르크 주교관과 호프정원-2014 독일 첫 여행지

 

뷔르츠부르크 주교관(Würzburg Residence)

District of Lower Franconia, State of Bavaria (Bayern)

독일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궁


유럽바로크양식의 귀결점으로 뷔르츠부르크(wurzburg)의 주요 문화재로서 독일에서 아헨대성당(Aachen Cathedral)에 이어 2번째로 1981년도에 유네스코 문화재로 지정받은 중요 문화제입니다. 그런데, 내부 사진금지라서 외부모습과 주교관 안에 위치해 있는 정원만 담았습니다. 바로크 양식의 완성이라는 주교관 내부사진을 못 담은 것이 못내 아쉽네요..로코코 시대의 화려함과 600평방미터의 세계최대의 프레스코 천정화를 장식한 황제의 방은 눈으로만 봐야됐습니다.

 

2014년 독일 여행 일정(11박 12일)

 

 

11박12일의 독일 여행의 시작은 프랑크푸르트에 12/21 도착하자마자 DB 독일열차를 타고 바로 뷔르츠부르크로 출발하면서부터입니다. 기나긴 12시간여를 비행기를 날아 도착한 독일.. 쉴틈도 없이 저녁 기차를 탈려고 하니 피로감이 엄습해왔지만 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오늘내로 뷔르츠부르크에 도착하여야만 잠자리에 들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뷔르츠부르그 노보텔이 우리의 첫 숙박지였고, 비교적 깨끗하고 주변 동네가 조용하고 가정적인 분위기라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날 아침 나절부터 시내 구경을 하기 위해 일찍 호텔을 나섰습니다. 마침 호텔 근처에 있는 개신교회인 St.Johannis 교회에서..

 

 

 

 

세인트존 개신교회 바로 옆에 위치한 뷔르츠부르그 음악대학이 있는데, 금방이라도 음율이 들릴 것 같은 교실들과 건축물이 조화롭게 면학의 분위기를 내는 학교입니다. 1804년에 정식으로 음악대학으로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침 9시 30분경이었는데, 이미 뷔르츠부르크 주교관(궁전)을 줄을 이어 구경하러 가는 학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우리 아이 또래쯤 보이는 학생들로 현장 실습쯤 되어보이는군요. 선생님들이 인솔해서 갑니다. 저희도 덩달아 따라갔습니다.

 

 

 

1128년 에 세워졌다고 하니 그 역사가 대단한 주교관입니다.

 

 

주교관 입구..

 

 

 

본격적으로 주교관 입구에서 건물 모습이 보이고 그 앞으로 커다란 광장이 이어집니다.

 

 

지나가다가 인테리어 소품들이 이뻐서 물그러미 쇼윈도우를 바라보니 여기도 애완 동물을 좋아하나봅니다. 온통 강아지, 고양이가 프린트된 쿠션들..

 

 

 

광장에서 바라본 뷔르츠부르크 주교관 모습..

 

 

에렌호프 분수는 주교관 정문 광장 정가운데에 위치하여 여름에는 시원한 분수를 쏘아 올리며, 방문객들의 쉼터를 제공해주는 안식처입니다. 겨울철이라서 조금 썰렁하군요^^

 

 

광장 양쪽으로 자동차를 Parking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어 이동하는데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메어타게스 티켓(14 days tickets)

 

입장료를 내는 매표소에서 우리는 14일동안 바이에른 뮌헨주에 있는 레지던트나 왕궁들을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메어타게스 티켓(Mehrtagesticket)으로 어른 2명에, 18세이하 청소년 1명은 무료로 해서 40유로에 구입했습니다. 루트비히 2세의 궁전, 뮌헨의 궁전, 뷔르츠부르크의 궁전, 밤베르크, 노이슈반슈타인성 관람 예정이면 메어타게스 티켓이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요금 : 1인권 24 유로, 가족권(성인 2명에 자녀 1명) 40 유로 바이에른의 모든 궁전 매표소에서 구입 가능 뒷면에 시작날짜와 완료날짜를 적고 바로 사용 가능(2015년부터 티켓값이 소폭 인상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교관 뒷편으로는 호프정원이 펼쳐져 있는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인적이 드문 정원에 겨울이라고 믿기 힘든 파란 잔디와 나무들이 가지런히 열을 마추어 정돈이 잘된 그런 정원입니다.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 정원은 정원이군요..

 

 

 

 

여름에 오면 넝쿨 가지 사이로 수많은 꽃과 잎들로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확실히 겨울보다는 여름에 오는게 낫겠군요..

 

 

 

 

로앤킴

스마트한 여행,씀씀이,디지털,SF영화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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