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한식이 그리울때- 에이스 벤토(Ace Bento) 한식당

 

파리에서 한식이 그리울때 도시락 전문점 에이스벤토를 가자!!!

 

현지식에 지쳤을때 한식당을 찾게 되는데, 그중에서 다소 저렴하고 한식 메뉴를 도시락형태의 식판으로 주는 피라미드역 근처 에이스 벤토(Ace Bento)을 찾아 나섰는데,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이곳은 일본 도시락 전문점 Juiya가 맨 처음 들어와 번창하여 지금은 한국 음식으로 만든 도시락 전문점인 에이스 벤토가 3년전에 문을 열고 성업 중이라고 합니다. 근처에 한인 마트 케이마트도 있으니 김치나 컵라면등 한국 마켓에서 구입 할 수 있는 것은 웬만한 것 다 있더군요.

 

 

 

피라미드역에서 걸어서 5분~10분 거리로 금방 찾기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주소 : 18 rue Thérèse – 75001 Paris
    영업 시간 : 월요일부터 토요일, 낮 12시부터 밤 10.30시 까지
    가격 : 메뉴 : 9유로-12유로, 차 : 2유로, 맥주 : 3 유로

 

불고기 도시락 메뉴

 

메뉴 선택은 일단 메인메뉴 불고기, 오징어볶음, 닭강정, 닭볶음 중에 고르고 사이드 반찬(5가지)을 고르면 됩니다. 사이드 반찬은 김치, 파파야볶음, 어묵, 감자셀러드, 멸치등 다양합니다. 그리고 밥과 된장국이 기본 세팅되고, 셀러드나 과일이 곁들여 나오는 도시락이 9유로~10유로입니다. 정말 저렴하죠^^ 저희는 파리에 있었던 2박 점심을 여기서 해결했습니다. 그동안 2주간의 여행에서 한식이 무척 먹고 싶더라구요 ㅋ

 

따님은 닭강정 도시락 메뉴, 와이프는 오징어볶음을 시켰습니다.

 

식사 완료후 식판 보관랙에 넣으면 끝~

 

 

비빔밥이 9유로부터 시작하는 에이스벤토 도시락 메뉴들..

어딜가도 이만큼 저렴 할까요~

 

 

 

피라미드역에서 오페라역쪽으로 가다보면 보이는

Palais Garnier(팔레 가르니에) 오페라 하우스가 있다.

오페라 가르니에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원작 배경이 된 곳이라고 하며,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전면에 보이는 큰 기둥이 흡사

그리스 신전과 비슷하게 보였습니다.

이 근처에 라파예트 백화점 있으니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파리에 들르면 여성분들이 꼭 들른다는 몽쥬약국(Pharmacie Monge)으로 향했습니다.

한국보다 50~70% 저렴하다고 하니 실제 숍안에서 본 한국인이

80%가 넘었고 이 약국은 한국어 사이트까지 개설했다고 하니 참조해 보세요.

 

Pharmacie Monge : http://www.pharmacie-monge.com

 

 

와이프는 김남주오일과 샴프 종류 샀습니다.

저는 화장품이 싼 건지 대체 몰라서 한국사람 구경만 열심히 했다능~

 

 

돌아오는 길목에 쇼킹한 장면 목격... 

구걸도 다양하군요~ 피아노 연주자가 아예 피아노를 거리로 옮겨 놓고 구걸합니다.

웬지 핸섬해보이는 피아노 연주자님^^ 구걸도 수준이 있기는 처음 ㅎㅎㅎ

 

 

 

 

로앤킴

스마트한 여행,씀씀이,디지털,SF영화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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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8

      • 에이스 벤또는 한 번 가봤고요, 맛은 보통임.
        주방에서 일했던 분에 의하면, 에이스 슈퍼에서 유통 기간 임박한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고 하네요. 일부 음식에 국한되는지 전부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저렴한 이유가 다 있겠지요. 전 그이야기를 듣고 난후 절대 안갑니다. 그리고, 예전에 알바해봐서 잘 아는데요, 같은 골목에 있는 *치 한국 식당은 조미료를 엄청 씁니다. 전골 육수를 다시다 가루에 수돗물타서 서비스하는 걸 보고 기겁함. 제대로 된 마인드를 가지고 장사하는 사람이 드물지요. 프랑스 인들은 그것도 모르고 줄서서 기다리는데... 할말이 없음. 신선한 재료와 조미료 안 쓰는 파리의 한 식당이 손가락으로 뽑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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