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마리아 대성당에서 루벤스의 성모 승천을 만나다 - 앤트워프 여행

 

앤트워프 성모마리아 대성당(Cathedral of Our Lady, Antwerp)

 

힐튼 호텔이 있는 그로엔플라츠 광장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성모마리아 대성당이 위치해 있습니다. 광장 건물들 뒷편에 보이는 123m 탑이 있는 성당이 바로 그곳입니다. 여기에 온 목적은 플란다스의 개에서 나오는 루벤스의 작품 성모승천(Assumption of the Virgin)을 보기 위해서라고 할만큼 기대에 부풀었어요.

 

 

성당 가는 길에 위치한 맥도널드 건물에 걸려진

대형 별 장식이 아름다워 발길을 멈추게 하는군요.

 

 

 

성당 입구

 

 

1353년에서 1533년까지 거의 200년에 걸쳐 지어진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석회를 발라 내부 기둥들이 하얗고 웅장하였습니다.

 

 

 

 

 

루벤스의 성모승천(Assumption of the Virgin)

 

플란다스의 개는 영국 여류작가의 소설이 일본에서 인기 만화 영화화 되어서 그 당시 한국으로수입해 오면서 지상파를 타게 됐습니다. 저도 그 당시 어린시절에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화가를 꿈꾸는 네로는 대성당의 성모승천을 보는게 꿈이어서 파트 로슈와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드디어 보게되지만 그렇게 동경했던 루벤스의 그림 아래에서 얼어 죽게되는 스토리로 해피엔딩이 아니어서 정말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네로가 갈망했던 동경의 대상인 루벤스의 성모승천을 직접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작품 또한 루벤스의 작품으로 십자가에 올려지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루벤스의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성당 입구쪽에 자리하고 있는 성당 모형이네요.

이렇게 성당 외부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해 놓았군요.

 

 

 

 

성당 밖으로 나와 광장에서 대성당을 한폭에 담기에는 조금 부족한 듯 합니다.

그 만큼 성당 탑이 높더군요.

인증샷을 찍었는데, 인물이 아웃포커스가 됐네요.

이럴때 사진 기술을 좀 배워둘걸 아쉽습니다.

여행의 귀중한 자산은 사진으로 담아두는 것인데, 좀더 공부를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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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킴

스마트한 여행,씀씀이,디지털,SF영화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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