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힐튼 에어포트 호텔

Hilton Rome Airport Hotel

[조식이 맛있고 공항과 가까워 편리했던 에어포트 호텔]

 

 

공항 호텔들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공항터미널에 도착해서 가까운 위치에

있어야만 한다.   한국에서 로마까지의 기나긴 비행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우리가 골랐던 호텔이 힐튼 에어포트 호텔이었다. 국제선 2층 터미널 이동

통로를 따라 10여분 걸어서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어 금새 찾아

서 짐을 풀 수 있어 좋았고, 호텔내 아늑한 분위기에 절로 피로가 풀렸다. 

 

 

 

 

짐을 풀자마자 간단하게 음료 한잔 하기위해서 상층에 위치한 라운지에

들려보기로 하였는데,   저녁이 늦었는지 문이 닫혀 들어가진 못했고, 다

음날 들어갈 수 있었다.                                                                        

 

 

 

아직 겨울이 가시지 않은 호텔내부의 인테리어와 모던한

가구들은 추위를 녹이기에 충분한 라운지 분위기였다.

 

 

 

추위를 녹이고자 자주 애용했던 라운지내 커피머신..

 

 

방내부는 힐튼 고유의 마호가니 나무들과 인테리어로 마감된 훈훈한

분위기로 숙박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어 보였다. 공항터미널과 가깝다

보니 비지니스 호텔로서 손색이 없는 호텔이었다.                             

 

 

 

 

창밖으로 바라본 호텔 밖의 낮과 밤의 모습이다.

저멀리 공항 타워가 보이고 2층으로 연결된 통로가 보인다.

저 곳을 따라 가면 바로 국제선이 나와 편리한 곳이었다.

 

 

인터넷 무료를 가능캐 하는 액세스 코드를 카운터에서 받아와서

숙박 기간 동안 모바일 및 노트북 와이파이 연결은 원활했었다.

 

 

 

따님의 숙제 신공은 여행의 일부가 되었다 ㅎㅎ

 

 

 

힐튼 호텔 정문 모습

 

 

 

숙박료가 약간 부담이 있었지만, 공항 연계성이 좋았고 특히 아침

조식이 맛이 있었던 호텔로 만약 저녁 늦게 공항에 도착하는 스케

쥴 여행자라면 추천하고픈 호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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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T. Juli 2017.03.02 00:29 신고

    로마 힐튼 컴팩트하고 좋군요.

    • BlogIcon 로앤킴 2017.03.06 21:12 신고

      힐튼이 왜 글로벌 호텔 탑인지 알겠더라구요^^

  • BlogIcon Deborah 2017.03.06 12:01 신고

    아주 편안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군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합니다.

    • BlogIcon 로앤킴 2017.03.06 21:16 신고

      제가 요즈음 포스팅이 뜸해서 자주 방문하질 못했어요^^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다시 찾은 이탈리아 스페인 광장(Piazza di Spagna)

 

 

정말 오랫만의 로마여행에서의 흥분이 다시 찾은 스페인 광장에서 최고조가 되었다.

몇년전에 여행했었던 스페인 광장은 바쁜 자전거 **의 스케쥴 때문에 광장에서의 셀

카에 만족해야했었는데, 이번 이탈리아 여행에서는 여유있는 자유여행의 장점을 살

려 광장 앞 각종 명품숍이 있는 콘도티 거리까지 걸어다녀보기로 하였다.                 

 

 

광장앞에 있는 바르카차의 분수

낡은 조각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는 물새는 조각배가 있는 분수로
스페인 계단 꼭대기까지 오르내리는 사람들의 쉼터이기도 하다.

 

 

광장앞으로 펼쳐지는 콘도티 거리로

걸어보는 것이 이번 여행의 주요 임무가 되었다.

거리 양쪽으로 명품숍과 카페들이 즐비하여 볼거리로 가득하다.

 

 

이탈리아 3대 커피숍중에 하나인 "Caffe Greco"

 

 

 

단 것이 먹고 싶을때 평이 좋은 케익전문점이 거리 근처에

있었다. Pompi Tiramisu라는 티라미슈 전문 판매점으로 친숙한

인테리어와 젊은 주인장의 친절한 어투가 기억에 남는 매장이었다.

 

 

 

 

4유로짜리 클래식과 Fragola를 하나씩 사서 먹었는데,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 티라미슈가 정말 맛있었다.

 

 

 

반가운 한글이 대문 간판에 보였다.

서울에도 매장이 오픈 한다는 홍보물이었다.

서울에 가면 한번 들려 보기로 하고 스페인 광장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로마의 휴일 오드리 햅번이 나왔던 스페인 광장의 13번째 계단에 유난히 사람들로

붐볐던 계단과 계단위로 보이는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를 정면으로 보는 광경은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감동은 그대로였다. 이처럼 다시 찾은 여행지 일지라도 옛 추

억을 되새기기에 충분하였다. 같은 장소일지라도 또 다른 사람들과 풍경들이 펼쳐

지는 여행의 즐거움이 다시 찾은 스페인 광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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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딸기향기 2017.02.17 10:10 신고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흐린 날도 운치 있어 좋네요

    • BlogIcon 로앤킴 2017.02.18 22:02 신고

      다시 찾은 스페인 광장에서 기분도
      새로웠어요 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7.02.25 09:22 신고

    멋진곳 저도 스페인광장에 다녀온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 BlogIcon 로앤킴 2017.03.01 21:50 신고

      스페인 광장은 언제 와도 그 감동
      그대로인것 같아요^^

가우디 거리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가우디 건축의 정점 "성가족 성당"을 가다.

 

바르셀로나 여행시 가장 감명 깊었던 가우디의 건축물이자 걸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몇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가는 날이 장날.내부 수리로 인해 내부

구경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했다. 산 파우 병원과 대성당을 연결한 가우디 거리를 따라 도보

로 걸으면서 차 없는 거리 이기도 하지만 플라타나스 나무 사이로 중앙 도로가 전부 인도였고

양쪽으로 늘어선 각종 카페와 볼거리로 여행의 참맛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었다.                

 

성당 맞은 편 거리 끝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 파우 병원(Recinte Modernista de Sant Pau)

 

가우디 거리(av. de Gaudi) 모습

거리를 걷다 쉬어 갈 수 있는 벤치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었고,

주변 상점과 노천 카페로 이동하는데, 지루할 틈이 없는 거리이다.

 

 

 

가우디의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활기찬 가우디 거리의 오고가는 사람들 틈사이로 거리를 걷다보면 어느덧 도착하는

성가족 대성당이 눈에 들어온다.   죽기전에 꼭 봐야할 건축물중에 하나를 오늘에야

 볼 수 있다니 감격에 가슴이 뭉클하였다. 내부 공사로 인해 성당내부는 못 보았지만

 웅장하고 무어라 표현하기 힘든 외부 모습에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다. 가우디가 생

애 완성 못한 미완성작이지만 아직도 완벽을 위해 공사중이었고,  170m 거대한 대

성당의 완성된 모습이 가우디 사후 100주년 되는 2026년에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그 때 한번 더 와서 완성된 모습을 꼭 보리라 마음으로 다짐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Sagrada Familia)

 

도시 계획에 의해서 바르셀로나 시가지는 높은 건물이 거의 없는 단층 구조의 건물들이

많은데 그 사이로 우뚝 솟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단연 돋보이기에 충분했다. 성당

주위 도로로 사람들과 자동차들로 꽤 분주해 보였고, 가이드 분이 포토존 위치를 선정해

주어서 사진에 담아보았다. 하지만 역시 높은 성당이 한컷에 나오기는 많이 부족한 앵글

이었다.  해가 저물어 오는 저녁 무렵의 햇살에 기이한 네오고딕 양식의 성당 양각이 더

 또렷하게 시야에 들어왔다. 가우디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앞에

서 다음을 기약하며 가우디 투어를 마쳤고, 투어를 같이한 일행들도 헤어짐에 못내 아쉬

워했다. 다음에 올때는 꼭 성당 내부를 볼것이라고 스스로 약속했다.                            

 

 

 

 

 

▲▼ 수난의 파사드(Passion Facade)'에서 본 파밀리아 성당의 모습

 

 

 

 

 

 

 

저녁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음식 "파에야"를 먹기 위해서 카탈루냐 광장에 있는

El Glop Braseria에서 먹었는데, 당시에는 평점이 좋았지만 요즈음 평점은

그리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아무튼 우리가 방문했던 El Glop의 파에야는 맛이

있었다. 식당내부 인테리어도 파스텔톤의 동화속의 그림처럼 분위기도 좋았다.

바르셀로나의 음식은 한국의 음식과 비슷해서 거부감이 없는것이 마음에 들었

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따뜻한 기후가 장점인 바르셀로나는 올해

부터 직항이 생겨서 더욱 가까운 여행지로 꼭 다시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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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시가지를 한눈에 감상할수 있는 구엘공원

 

   구엘 공원(Park Guell) Free Zone

 

Map 의 흐린 부분이 프리존이고, 각 들어가는 부분이 표시되어 있다. 구엘공원은 내부는

유료지만 공원외부는 무료여서 천천히 산책하며 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거의 대부

분 사람들이 티켓을 예매하거나 현장에서 티켓을 사고 내부를 구경한다. Vallcarca역에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구엘공원 주 출입구가 아닌 뒷쪽 방향으로 나오기 때문에 중간

에서 내려야만 주출입구에 가까이 갈 수 있다.                                                                

 

 

 

Infomation

 

※ 오픈시간 : 겨울 10/30~3/26 0830~1815
  봄~여름 5/2~8/28 0800~2130
봄 3/27~5/1 0800~2030 

여름~가을 8/29~10/29 0800~2030
※ 가는방법 : 메트로 3호선(녹색라인) Vallcarca 또는 Lesseps 역
Vallcarca역에서 내려 15분 거리이므로 도보로 가장 가깝다.
버스 H6, 32, 24, 92번
※ 티켓요금 : 온라인구매 7유로, 현지구매 8유로, 6세이하 무료
※ 홈사이트: http://www.parkguell.cat/en/

 

 

 

 

   자연과 어울어진 가우디의 작품 "구엘 공원"

 

바르셀로나 여행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가우디 투어의 하이라이트라고 할만큼

가이드의 추천 장소로 구엘 공원은 꼭 가야 할 투어코스였다. 가우디가 구엘의

요청에 따라 1900년에 첫 삽을 떠 14년이 걸렸지만 원래 목적인 사람이 거주

하는 맨션을 짓고자 했으나 입주하는 사람이 없어 가우디가 살다가 시에서 인

수하여 관리하게 되면서 지금은 가우디 박물관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하

게 되었다. 주 출입구에는 관리실로 쓰였다는 헨델과 그레텔에서 나오는 과자

의 집처럼 외관이 동화속의 집과 똑같았다.                                                   

 

주 출입구를 지나면 계단위로 2개의 분수대가 나온다.

그 모양이 도마뱀모양의 입에서 중앙광장에서 모아진 물들이

방을 통해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었다.

 

 

   바르셀로나와 지중해를 한몸에 품은 중앙 광장(Sala Hipostila)

 

2층으로 이루어진 중앙광장의 1층은 2개의 연못을 지나면 바로 펼쳐진 86개의 도리아식

기둥들이 2층 광장 천정을 받치고 있는 모습이 압도적이었다. 천장의 무늬들은 태양을 표

시하는 거대한 문양 타일 작품이 독특하였다. 중앙광장위에는 그 유명한 물결치는 타일로

만든 벤치가 있어 여행자들의 쉼터가 되고, 저 멀리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커다란 광장이 나온다. 이것만으로도 이번 여행의 목적이라 할 만큼 감동을 주

기에 충분한 장소였다.                                                                                                   

 

 

도리아식 기둥사이로 태양모양의 타일문양들

 

 

 

 

마치 파도가 용쏫움치는 듯한 "파도동굴"

 

 

 

2층 중앙광장의 모습

 

 

구엘 공원은 가우디가 자연과 접목시켜 사람들을 거주하고자했던 가우디의

자연주의와 곡선과 타일의 조합으로 하나의 미술작품으로 승화했다는 점에

서 의미를 부여하면서 중앙 광장의 쉼터인 벤치에서 한 눈에 들어오는 지중

해를 바라보며 오늘의 발자취를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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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21 23:23

    비밀댓글입니다

노보텔 바르셀로나 시티 호텔과 토르 아그바르(Torre Agbar)

 

호텔은 바르셀로나 중심부에서 약간 외곽에 위치한 glories역 근처에 있었고,
까르프, 자라, 디즈니, 스타벅스등 아웃렛 비슷한 쇼핑몰이 호텔 앞 큰 길 건너

 있었다.  글로리스 지하철을 타고 까탈루냐까지 쉽게 갈 수 있었다. 우리는 큰

 길에서 운영하는 노면 전차도 이용해보았는데, 시내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

어 좋았다. 쇼핑몰에는 각종 아시안 푸드부터 아네리칸식까지 다양한 음식점

들이 포진되어 있어 호텔식이 지겹다면 이용해보자.                                     

 

 

 

 

사실 당시 호텔 숙박시 객실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아 다른 사진을

찾아보니 호텔 옥상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조그만 수영장 사진이

있어올려 보았다.                                                                      

 

 

 

 

Torre Agbar(토르 아그바르)


프랑스 건축가인 장 누벨에 의해 건축된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인
토르 아그바르가 우리가 묵었던 노보텔 호텔 바로 옆에 있었다.     
밤에 보는 토르 아그바르의 환상적인 모습이 아름답다고 해서 옥상
에 올라온 목적이었다. 역시 오길 잘했다는 자화자찬과 더불어 형형

색색의 창문들이 빼곳이 있는 34층 높이의 타원형 건물 토르 아그바

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호텔 메인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몇년전 가격으로 인당 16유로에

오늘의 코스요리로 식사할 수 있었는데, 셋팅된 플레이트가 깔끔하고

음식이 고급스러웠었다. 호텔 숙박시에 할인 가격에 제공되었고, 일반

가격은 조금 부담되는 가격이었던 기억이다. 아무튼 일류 레스토랑 분

위기로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식당이었다.                                         

 

 

 

 

 

 

 

 

 

 

수도회사 사옥으로 만들었다는 토르 아그바르(Torre Agbar)를 가까이

클로즈업 한 유일한 사진 저녁 해가 저물고, 건물 외관 창들이 조각 조각

같은 형태의 유리판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 4,500개의 LCD조명으로 형

형색색의 조명들로 화려하다. 가까이에서 이런 휼륭한 조형물을 본다는

것만으로 노보텔 바르셀로나 호텔에 숙박하기에 충분한 이유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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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해안여행 포트벨과 몬주익 언덕

 

바르셀로나 해안여행의 정점 "벨 항구"

 

오늘은 몇년전에 다녀왔던 바르셀로나에서도 해안가쪽 여행 코스인 벨 항구와

몬주익 언덕을 포스팅 하고자 한다.  해안이 있고 바다가보이는 선착장은 항상

이국적이고 멋진 바다를 선사하곤 한다. 바르셀로나 선착장이고 교역의 역사적

 유래가 깊은 벨 항구로 먼저 떠나 보기로 했다.   람브라스 거리 끝 해안가에 위

치한 벨 항구의 상징탑인 콜롬버스 탑이 우릴 반겨주었다.                               

 

벨포트 항구의 상징 콜롬버스 탑

 

벨 항구는 현지인도 많이 찾아 볼거리도 많은 곳이다.

벨 항구의 갑판위에는 각종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있었다.

 

 

 

바다에 인접한 갑판 벤치에서 삼삼오오 모여

경치를 구경하거나 가져온 음식을 나눠먹거나 하는

휴일을 여유있게 즐기려는 사람들로 정겨워 보였다.

 

 

선착장은 역시 갈매기들의 천국..

 

 

고풍스러운 스페인 옛 몬주익(Montjuic) 성


14세기 스페인 전역에서 쫓겨난 유대인들이 살던 곳이라고 해서 "유대인의 산"이라고도

부르는 몬주익 언덕에 위치해 있다.   현재는 군사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상으로

 올라 가는 케이블카 탑승장 바로 앞에 몬주익 성이 위치해 있었다.                                  

 

입장료 : 5유로(매주 일요일 3시부터 무료)
오픈시간 : 10월~3월 오전 10시~오후 4시
               4월~9월 오전 10시~저녁 8시

 

 

 

성안으로 들어가는 오래된 붉은 벽돌의

사잇길이 정감있게 다가왔다.

 

성 입구 근처 정원이 잘 관리되고 있는 모습

 

 

바르셀로나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미라마르 전망대"


바르셀로나 시내와 바다까지 아울러 볼 수 있는 곳이 몬주익 언덕이다. 특히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황영조 선수가 금메달을 수여한 곳이어서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곳이다.

200여미터 높이의 언덕위에 미라마르 전망대에서 보는 바르셀로나 시내와 바다를 한 눈에 보는

풍경은 절대 놓쳐서는 안될 광경이다.                                                                                       


몬주익 언덕 가는 법


메트로 2,3호선을 타면 Paral-lel역에서 별도 요금없이 몬주익 언덕

으로 가는 산악열차의 형태인 푸니쿨라(Funicular)을 타면 된다. 2,

3분후면 도착하는 몬주익 중간 지점에서 케이블카를 타면 정상까지

 갈 수 있었다.                                                                                  

 

전망대에서 본 콘테이너 하역장은 처음 비행기로

 올때 창밖 바다쪽으로 보였던 모습과 똑 같았다.

 

 

 

 

미라마르 전망대에서 본 여러 각도의

바르셀로나 전경 모습이 매우 다양하였다.

 

전망대에서 내려갈때 보았던 커다란 선인장 모습

 

 

 

구시가지 모습이 가깝게 보이는 몬주익 언덕은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꼭 들려야 하는 코스 중에 하나이다. 구시가지 중심지를 보다보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가족 성당도 보였다. 우뚝솟은 모습이 멀리서도 웅장하게 보였다.                          

바르셀로나의 해안을 구경하고 싶다면 벨 항구에서의 여유 있는 바다 구경과 몬주익

언덕의 미라마르 전망대에서 해안 전체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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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Deborah 2016.11.18 13:01 신고

    몬주익 언덕을 다녀 오셨군요. 아름다운 풍경들이 마치 동화속에 있는 것 같아 보여요. 언제 이런 곳을 가 볼수가 있을지 사진으로만 대리 만족하네요. ^^

    • BlogIcon 로앤킴 2016.11.18 13:09 신고

      스페인은 솔직히 한국에서 너무 멀어요
      비행시간도 길고 지루했지만 막상 현지
      에서 구경할때는 힘든 기억이 싹 사라지
      더군요 ㅎㅎ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6.11.18 17:48 신고

    이국적인 풍경 잘보고 갑니다.
    저는 지난달에 몬주익경기장인가 ? 를 다녀왔는데
    생소하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 BlogIcon 베짱이 2016.11.20 07:46 신고

    이곳은 갈매기로 인한 문제는 없는지 궁금해지네요.
    닭둘기만큼은 아니겠지만.. 갑자기 그런 우려가 생각나네요.

  • BlogIcon T. Juli 2016.11.21 03:10 신고

    바로셀로나에서 바라 본 시내 전경 좋지요.
    아름다운 스페인 여행하셨군요.

바르셀로나 고딕지구와 보케리아 시장

 

 

  13~15세기 건축물을 볼 수 있는 바르셀로나 고딕지구      

 

고딕지구의 대표적인 건축물 바르셀로나 대성당으로 향하는 길은 회색 벽돌로 쌓은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돌들로 포장을 한 도로를 따라 가는 탐방이었다. 자유 여행은 아니었지만 가이드를 벗 삼아 떠나는 여행도

괜찮았다. 고딕지구는 무료로 야간투어가 개설되어 있어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다수이다. 나는 야경의 황홀

한 조명 아래 건축물도 좋지만 낮의 구시가지 골목들과 오픈된 상점들,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들을 더 애용

한다. 구기가지의 중심지인 고딕지구는 도보로 돌아보기에는 여행자에게 매력적인 곳이었다.                   

 

 

 

  콰트로 개츠(4Gats)                                    

 

피카소가 파리의 몽마르트에서도 머물렀지만 바르셀로나에서는 이 곳 콰트로 개츠라는

단골가게가 있었다는 것은 생소할 것이다. 4마리의 고양이라는 4Gats는 당시 예술가들

이 자주 들르는 곳으로 1899년 17세의 나이의 피카소가 이곳에서 첫 전시를 했던 곳이

기도하다. 예술가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 가게는 100년이 넘어가는 오래된 곳으로 가

이드가 고딕지구를 가기 전에 제일 먼저 들렀던 곳이었다.                                           

 

 

 

 

  카탈루냐 고딕양식으로 지은 바르셀로나 대성당     

 

스페인에서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함께 유명하고 전통이 깊은 대표적인 성당으로
야간에 보는 대성당의 모습도 장관이어서 무료 야경 투어는 이 곳에서 인기가 많다. 13세기에서

15세기에 걸쳐서 지어진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고딕지구를 대표한다. 70m 높이의 거대한 첩탑

이 웅장하였다.  일요일 오후가 되면 대성당 앞 광장에서 카탈루냐의 민속춤인 사르다나를 추는

공연도 열린다.  광장을 사이에 두고 맞은 편에 카탈루냐 건축가협회 건물이 있는데, 사르다나를

추는 사람들을 그린 피카소의 벽화가 장식되어 있어 재미있는 볼거리를 보여준다.                    

 

 

콜럼버스가 이사벨 여왕을 알현했던 장소로 유명한 "왕의 광장"

 

 

사르다나를 추는 사람들을 그린 피카소의 벽화

 

 

카탈루냐 자치 정부 청사, 시 청사가 있는 시청사 광장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삶의 현장 보케리아 시장           

 

여행지의 핵심은 역시 현지인의 삶이 묻어나는 시장이나 마켓으로의 여행이다. 그래서 바르셀로나

에서 제일 유명하고 람블라스거리와 고딕지구를 연결하는 위치에 보케리아 시장이 항시 열려 있었

다.  스페인 사람들이 좋아하는 하몽과 단 1.5유로에 마실수 있는 쥬스,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들로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메트로 리세우(Liceu)역에 내려 람블라스 거리 중앙쯤에 있는 보케리아

시장은 찾기도 쉬웠다.                                                                                                                

 

 

짚위에 계란만을 파는 싱싱한 계란 가게

 

다양한 과일 들이 종류별로 많았고 가격도 합리적이었다.

 

 

 

 

 

마지막으로 항상 들려던 츄러스 가게 내부 사진이 있어서 다시 올린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은 맛으로 설탕을 뿌려 더욱 빠삭하고 고소한 맛 츄러스가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다. 이와같이 고딕지구는 바르셀로나의 구시가지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여

행자에게는 추억이 샘솟는 곳이었다. 독일에는 광장 이름이 마르크트로 획일되어 있지

만 여기 바르셀로나는 광장이름이 다양하고 많았다. 레알,시청사,에스빠냐,노바, 산자

우메, 왕의 광장, 시내 중심가의 까탈루냐 광장까지 정말 다양하고 특색있는 이름들의

광장들이 너무 매력적인 도시였고, 여행자의 휴식 공간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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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드래곤포토 2016.10.29 13:39 신고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 BlogIcon T. Juli 2016.10.30 01:38 신고

    즐거운 여행 되셨군요.
    스페인 일주를 했던 까닭에 생생합니다.
    즐거운 스페인 여행에 동참한 느낌입니다.

    • BlogIcon 로앤킴 2016.11.18 12:50 신고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았던
      스페인 여행이었습니다 ㅎㅎ

  • BlogIcon Deborah 2016.10.30 17:18 신고

    보는 즐거움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저도 그곳으로 여행을 가 보고 싶어져요. 행복한 여행길였으리라 생각되네요. 마지막 츄러스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칼로리가 장난이 아닌지라..삼가하고 있는 중이네요 ㅎㅎㅎ 행복한 밤 되세요

    • BlogIcon 로앤킴 2016.11.18 12:53 신고

      츄러스는 맛있기는 한데, 설탕과 밀가루
      가 조금 부담되죠. ㅎㅎ

  • BlogIcon 베짱이 2016.11.02 01:39 신고

    뭔가 정갈하면서도 색감이 아주 좋네요.

    • BlogIcon 로앤킴 2016.11.18 13:03 신고

      저도 그런 생각이에요.
      에술적인 감각이 있는 도시를 여행하는
      즐거움이 남다르죠 ㅎㅎ

  • SISO 2016.11.23 16: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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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이 보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메드포갈릭"

Mad for Garlic

 

오랜만에 가족나들이겸 기념일들을 묶어서 해운대 바닷가에 위치한 이탈리안 요리 체인점

 메드포 갈릭을 오랫만에 다시 찾았다. 언제나 분위기는 해운대 뱃사장이 보이는 창가쪽으로

미리 예약 한 탓에 선점할 수 있었다.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고를 수 있게 메뉴 보드판이

있어 미리 무엇을 정할지 판단할수 있어 고객 배려를 느낄수 있었다.

 

 

 

지중해식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걸맞은 실내인테리어에

창가쪽에 와인을 전시해 놓아 더욱 분위기에 취하는 곳이다.

 

 

 

 

마늘과 와인 토마토를 곁들이고 홍합이 메인이된

홍합찜 요리. 역시 달삭하고 메운 맛이 일품이었다.

 

 

파스타는 기본적인 올리브오일파스타를 시켰는데,

매콤한 마늘맛이 파스타와 잘어울리는 맛이었다.

역시 이 곳은 갈릭(마늘)이 중점적으로 들어가있는

요리들이 많았다.

 

 

GARLIC SNOWING PIZZA는 얇게 튀긴 마늘과 화이트소스를

뿌리고 얇게 빗어낸 피자로 마치 피자위에 눈이 온 것 같은

즐거움도 주는 피자였다.

 

 

 

풍부한 야채를 곁들인 스테이크로 마무리~

 

해운대 바닷가에 바로 위치해 있는 하버타운 4층

메드포갈릭에서 가족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

 

 

 

 

Information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57 (우동)
LG하버타운 4층
Tel : 051-742-6234
fax : 051-742-6238
영업시간 : 오전 11:30 ~ 오후 10:00
(식음료 주문은 오후 9:30에 마감 됩니다)
매장좌석 : 152석(룸 2개, 각 최대 14명까지 수용가능)
주차무료주차 2시간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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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우동 627-1 LG하버타운 4층 | 매드포갈릭 해운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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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T. Juli 2016.10.14 17:26 신고

    와우 해운대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너무나 이국적이고 맛이 좋게 보여요.

    • BlogIcon 로앤킴 2016.10.29 16:54 신고

      밖의 해운대 백사장과 함께
      즐거운 저녁이었어요 ㅎㅎ

가우디가 생명력을 불어넣은 주택 카사바트요(Casa Batllo)

                                                                              

 

가우디 작품을 따라서 - 카사바트요(Casa Batllo)

 

그라시아 거리에서 가우디의 또 다른 작품 카사바트요 주택이 있다. 카사 밀라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찾기도 쉬웠다. 동물의 뼈로 만든 듯한 건물 외관과 내부는 충분히 여행자들

이 흥분할만하다.  카사밀라와 마찬가지로 바르셀로나 19C 말에 낡은 건물을 허물고 도

시를 재정비화하는 사업이 한창일때 지어진 가우디의 건축물이다. 일반 건축보다 가우디

의 카사바트요는 마치 동물의 뼈를 형상화 하여 주택을 지어서 흡사 하나의 생명체와 같

은 감동을 받았었다.                                                                                                    

 

 

2005년에 카사바트요는 정식 유네스코에 등재가 되고 더욱 많은 관객들로

붐빈다. 우린 가우디투어로 잠시 들려보았지만 다음에 올때는 시간을 두고

 자유여행으로 한번 다시 들려 보고픈 곳이었다.                                          

 

Prices & Opening hours

 

가격 : 어른(22.5유로), 청소년(19.5유로),7세이하(무료)
오픈시간 : 매일 오전 09시 부터 저녁 9시까지(마지막 입장시간 저녁 8시)
예약 사이트 : www.casabatllo.es/en

 

How to get there

 

버스 : H10, V15, 7, 22, 24번
매트로 : 2,3,4호선 이용 그라시아역에서 하차(Passeig de Gràcia)

주소 : Passeig de Gràcia, 43 08007 Barcelona
Tel: +34 93 216 03 06

            

 

 

입장료를 내고 입구에 들어서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고불고불한 계단이

먼저 눈에 뜨인다. 마치 동물의 뼈 모양으로 생겨서 매우 흥미로웠다.  

 

 

실내 내부 입구문 모습

 

 

내부 유리창으로 바라본 그라시아 거리 풍경

 

밖에서 보면 뼈 형상의 기둥과 발코니가 조화를 이루듯 넋을 잃고 쳐다보다가

2층 테라스에서 본 밖의 풍경은 또 다른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상단 물방울

모양의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으로 바라본 그라시아 거리는 플라타너스 가로수

가 가을의 문턱에서 너무도 잘어울리는 풍경이었다.                                        

 

 

겨울에 사용했었던 난로 양쪽으로

앉는 의자가 있어 실생활에서도 유용했을듯하다.

 

 

▲▼ 실내를 밝히는 천정등도 태양을 상징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천정까지 뻗어있는 물의 주택 "카사바트요"

 

카사밀라와 마찬가지로 실내 내부 가운데 부분은 천정까지 뚫려 있어 자연 채광이 자연

스럽게 실내를 비춰주고 있었고,  실내 벽들은 물색깔의 푸른빛 그라데이션 타일로 이루

어져 있고 엘리베이터로 올라갈때 글라스로 본 모습은 마치 바닷속에 있는 것 같은 착각

을 일으킬 정도로 이 곳을 "물의 주택"이라고도 불린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때 맞은편 모습

바닷속을 탐험하는 느낌처럼 물결치는 창밖..

 

 

 지중해식 아치형 지붕의 다락방

 

 딸아이가 방명록에 흔적을 남겼는데,

다음에 올때는 대성당이 다 지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무척 귀여웠다.

 

 

 

 

동물의 척추뼈를 연상케 하는 옥상의 굴뚝

 

옥상에 카사밀라와 흡사한 모양의 굴뚝과 조각품이 있었는데,  색깔을 조화

시킨 유리 조각과 대리석을 쪼개서 모자이크하는 트랜카디스 기법의 기둥과

 조형물 사이로 조그만 창 사이로 밖을 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 우뚝 솟은 동물

등모양의 굴뚝이 이 곳의 하이라이트... 옥상에서 바라본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눈에 들어왔다.                                                                                       

 

 

 

 

 

 

 

 

카사밀라가 "산"을 형상화했다면 카사바트요는 "바다"를 형상화 한 가우디의

작품중 하나이다. 직물업자 바트요를 위해 지은 주택으로 고대 동물의 해골과

뼈를 연상케하는 외관과 지붕 굴뚝들, 건물 내부 벽은 파란 바다 색깔의 세라

믹 타일로 이루어져 마치 바닷속을 헤엄치는 듯한 경험을 안겨준 카사바트요

는 가우디가 생명력을 불어 넣은 귀중한 자산임에 틀림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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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베짱이 2016.09.29 06:55 신고

    유럽여행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궁금하네요. 체코가 그렇게 동화같다던데...

    • BlogIcon 로앤킴 2016.10.13 13:45 신고

      제가 처음 유럽 방문한 곳이 프라하였어요. 겨울초에 갔었는데,
      역시 북유럽 가까이 있는 도시라서 그런지 엄청 추웠던 기억이나네요.
      도시 자체는 정말 동화 같은 도시였어요^^

  • BlogIcon T. Juli 2016.10.03 01:20 신고

    저도 이곳을 갔었지요.
    바로셀로나 카밀리아 성당과 가까운 타운에
    사실 저는 야도르 도기점을 방문하려고 갔는데
    건너 편에 있더군요. 스페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의외로 바로셀로나 볼거리 많았답니다.

    • BlogIcon 로앤킴 2016.10.13 13:55 신고

      바르셀로나는 정말 많은 볼거리를 보여주었어요~
      파업을해서 거리에서 시위대와 같이 있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해요 ㅎㅎ

  • 2016.10.04 15:47

    비밀댓글입니다

가우디의 명작 카사밀라의 옥상에 오르다 - 바르셀로나 여행기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고급주택 카사밀라(Casa Mila)

 

수년전에 다녀왔지만 방금전에 여행을 다녀 온 것처럼 생생한 바르셀로나 여행에서 특히 잊지 못하는 곳이

있었다. 가우디의 수작 건축물 중에 하나이고 꼭 옥상에 오르길 추천 하고픈 곳이다. 유럽중에서 또 다른 분

위기의 시가지와 사람들 바르셀로나는 정말 정겹고 활기찬 도시임에는 틀림없었다.                                   

 

 

Information

※ 주소 : CASA MILÀ "LA PEDRERA"

Passeig de Gràcia. 92. 08008, Barcelona.
☎ 전화 :  902 202 138
※ 오픈 시간 : 매일 9am ~ 8.30pm, 9pm ~ 11pm
※ 대중교통편 : Bus 7,16,17, 22, 24, V17.
 Metro: lines 3 and 5, estació Diagonal.
※ 티켓요금 : 오디오 가이드 포함(2016년 기준)
 어른 : 20,50 €
 학생 : 16,50 €
 장애인 : 16,50 €
 어린이 (6세 이하): free

 

자연주의 주거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 카사밀라

 

카사밀라를 소개하자면 가우디가 1910년에 바르셀로나 신도시계획 일환으로 세워진
연립주택 이라고 한다.  물결치듯 구불구불한 외관은 흡사 바닷속의 수중도시 같았다.

 하지만 이것 또한 절묘하게 가우디가 동물과 자연을 바탕으로 지은 건물로 옥상에 올

라가면 독특한 굴뚝 모양과 환기 시설들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총 5층 건물과 옥상

으로 이루어진 이 건물은 지금은 입주자가 많이 없지만 과거에 사람들이 살았던 가구

며 식당들의 모습들을 그대로 재현해 있었다.                                                           

 

카사밀라 내부 중앙에 거대한 홀이 있었고,내부에도

 물결치는 파도 모양이 천정까지 이어져 있었다.

 

 

맨션들이 대부분 개인 소유이지만 3층정도를

여행객에 개방되어 있어 투어를 신청하면 볼 수 있었다.

각 층마다 당시의 삶의 현장을 재현해 놓아 좋은 구경거리였다.

 

 

흥미로웠던 축소 모형 전시 작품

 

 

여행자를 위한 자세한 배려가 돋보인 꼭대기층

 

동굴 같은 출입구도 좋았지만 이 맨션의 꼭대기에는 카사밀라의 소형 평면도를

전시하고 있었고 슬라이드 비디오등도 상영하고 있었는데, 꼭대기층 천정 모양

이 붉은 벽돌로 쌇은 아치 모양이 정말 독특하여 천정을 몇번씩 올려 보게 된다.

 

 

카사밀라를 그대로 재현해 놓은 모형

 

 

 

카사밀라의 하이라이트 옥상의 건축물들

 

카사밀라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건축물을 볼려면 옥상에 올라야만 한다. 도기 타일로 만든
여러 모양의 옥상 굴뚝은 마치 낮선 외계에 온 것 같은 분위기이다.  외계인의 얼굴처럼 보

이는 투구 모양을 뒤집어쓴 굴뚝들이 옥상에 포진되어 있었고, 특히 옥상위에서 본 바르셀

로나 시가지 모습이 가슴을 활짝 기지게 펴 주었었다.                                                      

 

 

 

 

옥상에서 본 내부 홀의 모습은 정말 압권이었다.

 

 

 

 

바르셀로나 쇼핑거리 그라시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카사밀라(Casa Mila)는 교통편도

편리한 위치의 대로에 있어 금방 찾기 쉬웠고, 건물이 워낙 독특하여 쉽게 발견할 수 있

었다. 투어를 신청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던 카사밀라는 그 만큼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가우디 투어의 건축물중 하나였고, 충분히 돈이 아깝지 않을만큼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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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프라우지니 2016.09.20 03:44 신고

    입장료가 쎄기는 한데 밖과는 또 다른 모습이라 멋지네요. 역시 돈값을 하는거 같습니다.^^

  • BlogIcon T. Juli 2016.10.03 01:21 신고

    즐거운 여행 중이시군요
    저도 몇 년전 스페인 일주를 해서 반갑네요

    • BlogIcon 로앤킴 2016.10.14 08:26 신고

      스페인 여행은 몇년전에 갔다 온거구요^^
      요즘 제가 바빠서 블로그 신경을 못써서 자주
      올려야 되는데 ㅎㅎ

  • BlogIcon Deborah 2016.10.14 17:30 신고

    와..보기만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군요. 멋집니다. 예술적 감각이 가득한 건축은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 BlogIcon 로앤킴 2016.10.29 16:46 신고

      몇년전에 다녀왔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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